- 3월 19일부터 3일간, ‘2025 워터코리아’에서 서울시 홍보관 및 기업관 운영
- 수질검사 357항목 확대 및 횐경성적표지 인증 등 안전한 아리수의 우수성 홍보
서울시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A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 산업 박람회인 ‘2025 워터코리아(WATER KOREA)’에 참여한다.
‘워터코리아(WATER KOREA)’는 국내 물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최로 지난 2002년에 시작된 국내 최대규모의 물 산업 분야 전문 박람회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 단독 홍보관을 운영해 물 산업 분야의 기업, 정부, 전문가, 해외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과 친환경성에 대하여 홍보한다.

또한 시는 올해 처음으로 서울 소재 물 산업 기업 8곳을 지원하는 공동기업관을 설치하여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물 관련 산업의 인적·물적 교류를 도모한다.
한편, 서울아리수본부 서울물연구원은 워터코리아 연계행사로 20일 열리는 상수도 연구발표회에서 수질 분석 개선을 위한 ‘가시아메바 신속 분석법 및 현장 적용성 평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회승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서울시 홍보관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아리수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서울 시민이 안심하고 아리수를 음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