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수온 특보 완전 해제 시까지 지속적인 양식생물 피해 예방 당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3월 4일(화) 14시부로 서해와 남해 5개 해역의 ’저수온 경보‘를 ’저수온 주의보‘로 대체 발표하였다.
저수온 특보 변경 현황(’25.3.4. 기준) - (경보→주의보): 충남 가로림만, 천수만 전남 함평만, 득량만, 여자만 |
현재(’25. 3. 4. 10시) 해당 해역의 수온은 4.3~5.4℃의 범위를 보인다.
주요 연안 수온: 서산 지곡(4.3℃), 서산 창리(4.3℃), 무안 도리포(5.4℃), 보성 율포(5.2℃), 여수 여자(5.0℃) |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당분간 급격한 수온 하강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경보를 주의보로 조정했지만, 아직도 일시적으로 수온이 하강할 가능성은 남아있다”라며, “어업인들께서는 양식 어장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수온 양식 어장 관리요령’에 따라 세심하게 관리해 주시고, 수과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수온 정보*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 ‘실시간 해양수산환경 관측시스템(www.nifs.go.kr/risa) 및 모바일 웹(nifs.go.kr/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