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아리수 교실’ 강의 무료 운영
- 수질 실험 체험, 재미있는 아리수 이야기, 아리수 퀴즈 등
서울시는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수돗물 전문 이야기 강사인 ‘아리수 스토리텔러’가 어린이를 직접 찾아가 아리수를 알리는 눈높이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아리수 교실’은 유치원·초등학교·우리동네 키움센터를 대상으로 물 이야기, 수질 실험과 퀴즈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물과 아리수의 소중함을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비용은 무료이다.
올해에는 유치원·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우리동네키움센터 261개소로 강의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리수 스토리텔러 교육을 원하는 유치원‧초등학교‧우리동네키움센터의 지도교사는 서울시 아리수 홍보관 홈페이지(http://e-arisu.seoul.go.kr)를 통해 강의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확정 여부는 수신된 개별 문자로 확인할 수 있다.
이회승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아리수는 357가지 수질검사를 통과한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다”면서, “‘찾아가는 아리수 교실’을 통해 미래세대가 아리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접하여, 믿고 먹을 수 있는 물, 아리수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