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설연휴... 2036 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현장 홍보

- 고향 찾는 귀성객 및 도민 대상 올림픽 전북 유치 캠페인 전개
- 올림픽 전북유치는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것”이라고 강

- 고향 찾는 귀성객 및 도민 대상 올림픽 전북 유치 캠페인 전개

- 올림픽 전북유치는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것”이라고 강조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설명절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전주역에서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설맞이 캠페인-고속버스터미널 (사진.제공=전남도)


이날 캠페인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문승우 도의회의장, 박정규 문화안전소방위원회위원장, 우범기 전주시장, 정강선 전북체육회 회장과 최병선 부회장, 박지원 전주시 체육회장 등이 참여해 올림픽 유치에 대한 전북의 강점을 적극 알리며, 도민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설맞이 캠페인-전주역  (사진.제공=전남도)

특히, 올림픽 유치 홍보대사인 정소영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가 직접 참여해 힘을 보탰다.

김관영 도지사는 “민족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주신 도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를 위해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올림픽 유치는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것이라며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도민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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