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 행복 + 부산 여행 담은 새 주제곡 공개

- 2025년 새해를 맞아 젊고 참신한 감각으로 함께 부를 새로운 주제곡 공개…
- 제작 전반에 시, 청년 예술가, 시민들이 함께 참여

- 2025년 새해를 맞아 젊고 참신한 감각으로 함께 부를 새로운 주제곡 공개…

- 제작 전반에 시, 청년 예술가, 시민들이 함께 참여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젊고 참신한 감각의 가사와 멜로디를 담은 두 개의 주제곡을 새롭게 제작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두 곡은 ▲시민 행복을 주제로 하는 ‘Busan is good(부산이라 좋다)’와 ▲부산 여행을 주제로 하는 ‘우리 부산에 가자’다.


▶ 첫 번째 곡은 부산 시민들의 꿈과 행복을 노래하는 'Busan is good(부산이라 좋다)'으로, “내 삶이 시작되는 곳, 내 꿈이 이뤄지는 곳”의 희망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 두 번째 곡은, 문화관광도시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우리 부산에 가자'다. 지난해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아름다운 해변 도시 <글로벌 5대 해변도시>와 트립닷컴이 주관한 2024 상반기 <글로벌 여행지 100선>에 선정된 문화관광 도시 부산만의 매력과 비전을 담은 여행 주제곡이다.



이번 주제곡 제작에는 시와 부산 청년 예술가,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와 음악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작사·작곡을 함께하고 직접 노래까지 불러 의미를 더한 제작이었다.


음원은 오늘(13일)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공개된다. 이후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에서 뮤직비디오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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