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지하수 보전·관리 최우수 지자체 선정

- 제5회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선발 ‘최우수’ 수상

- 제5회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선발 ‘최우수’ 수상


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환경부 주관 ‘제5회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선발’에서 최우수 지자체(1위)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제공=창원시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선발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6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1차 평가에서 선정된 지자체에 대해 2차 프레젠테이션 및 질의응답 평가를 진행하여 창원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창원시는 특히 지하수 수질 정화시설 운영과 스마트관리시스템 체계 구축을 통한 지하수 수질 개선 노력과 함께 지하수 관리 고도화 등 전문적이고 계획적인 지하수 보전·관리 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13일부터 대구 EXCO에서 열리는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4(Groundwater Korea 2024) 행사에서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창원시 상수도사업소 지하수 담당자는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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