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물고기 보호 치어럽 캠페인 지속 운영

- 한국수산자원공단, 소비자 참여형 수산자원관리 홍보관(부스) 운영

- 한국수산자원공단, 소비자 참여형 수산자원관리 홍보관(부스) 운영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소비자 참여형 수산자원관리의 일환으로 어린물고기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치어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협조로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약 5,321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가운데, 소비자가 일상에서 직접 어종별 체장을 재고 놓아줄 수 있도록 치어럽밴드(손목팔찌)를 배부하였다. 또한, 클레이비누 만들기 및 종이 퍼즐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세대에도 풍요로운 어장과 수산자원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어럽 캠페인은 ‘어린 물고기(치어)를 사랑하자(LOVE)’와 ‘어린 물고기를 키우자(UP)’의 중의적 의미로, 해양수산부에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소비자 참여형 수산자원관리 사업의 일환이며, 캠페인 확산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소비자연맹 등 다수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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