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네멋집 시즌2 - 동네 핫플레이스 만들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

- ‘공간 장인’ 유정수 대표와 한혜진, 조나단의 새로운 조합
- 동네 ‘핫플레이스’ 만들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

- ‘공간 장인’ 유정수 대표와 한혜진, 조나단의 새로운 조합
- 동네 ‘핫플레이스’ 만들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


 ▲ '동네멋집시즌2'  단체 사진포즈를 취하고 있다.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시즌2’(‘동네멋집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MC 한혜진, 유종수, 조나단, 김명하 PD와 스페셜MC스테이씨시은, 크래비티 형준, 허성범이 참석했다.

이번 <동네멋집>은 더 강력해지고 확장된 세계관으로 기존 시즌을 능가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앞서 방송된 <동네멋집>이 폐업 위기의 동네 카페를 ‘멋집’으로 바꾸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동네멋집>은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를 지역 문화 특성에 맞춰 브랜딩 하며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킨다.
또한 역대급 규모, 최대 예산, 최장 공사 기간 등 그랜드 스케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소멸해가는 동네 살리기에 앞장서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 사진제공 = SBS

첫 회는 경상남도 김해의 한옥체험관을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정수 대표는 김해를 대표하는 역사인 고대 국가 ‘가야’를 모티브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공간을 만들어내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사장님들과 함께 김해 멋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연출을 맡은 김명하 PD는“지역 소멸을 막고 로컬 문화를 살리는 동시에, 시청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전했다.

SBS '동네멋집2'는 9월 7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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