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2024 해양문화아카데미 운영

-‘교류의 바다’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현장답사 진행

-‘교류의 바다’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현장답사 진행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2024년 9월 27일(금)부터 10월 24일(목)까지 총 5회에 걸쳐 <해양문화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박물관의 대표적인 성인 대상 강좌로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아카데미의 이번 주제는 “교류의 바다”이다. KBS 다큐 양홍선PD의 ‘바다의 제국, 대항해시대’를 비롯해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과거와 현재의 가교, 조선통신사 축제’, ‘관세음과 교류의 바다’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4회차의 경우 1~3회차 우수 출석자를 대상으로 ‘조선통신사들의 부산생활’ 현장 답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해양문화아카데미>는 국립해양박물관 누리집(www.mmk.or.kr) > 교육·문화 > 현재 교육에서 9월 2일(월) 오전 10시부터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현장답사가 있는 4회차(10월 18일(금))와 폐회식이 있는 5회차(10월 24(목))를 제외하고 매주 금요일 오후, 박물관 국제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국민들이 해양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힐수록 마련할 계획이며, 해양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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