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특화상품 판로개척으로 어촌경제 활성화 기여

-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전국 최초 특화상품 백화점 입점·특별판매 개시

-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전국 최초 특화상품 백화점 입점·특별판매 개시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어촌특화상품 홍보와 오프라인 판로 구축을 위해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중대형 오프라인 백화점 판로확보라는 성과를 거둔 것은 전국 특화센터 중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가 최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 식품관 특별부스에서 7월 26일(금)부터 8월 1일(목)까지 팝업스토어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팝업부스에서는 ‘어부의 아내 10분 生(생)아귀시리즈 “아귀찜”과 “아귀불고기” 밀키트(간편 식품)’를 시식 및 판매할 예정이다. 다대 마을협동조합 아귀찜 밀키트는 센터의 어촌역량강화 교육 사업으로 개발한 상품으로 어민들이 재료 수급부터 포장,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담당하여 생산한다.

이미 아귀찜 밀키트는 신선함과 간편함, 전문점 못지않은 맛과 양으로 “6시 내고향”,“한국인의 밥상”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되며 지역 중소형마트 및 직거래 장터 등 온·오프라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달성한바 있는 알짜 특화상품이다. 이에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이번 백화점 입점 시식 판매를 통해 폭넓은 소비자에게 홍보 및 판매 경로 확장을 기대 중이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 운영기간에 현장 특가 할인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현장 구매 시 아귀찜 밀키트는 원가보다 약 33%를 할인한 16,900원에, 아귀불고기 밀키트는 약 15% 저렴한 21,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어촌특화상품인 다시마 어메니티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다대마을 아귀 시리즈는 다대마을 협동조합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상시 구매도 가능하다. (스마트 스토어 : https://naver.me/GYc285HB)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수요자 맞춤형 유통판로 개척을 통해 어촌특화상품 판매‧홍보를 위한 판매처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지역 어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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