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 남컨배후단지·진해신항 예정지 현장점검

- 부산항만공사 진해신항에 처음 조성될 컨테이너부두의 건설이 차질 없도록 점검

- 부산항만공사 진해신항에 처음 조성될 컨테이너부두의 건설이 차질 없도록 점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7월 4일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와 진해신항 건설 예정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남‘컨’ 배후단지의 차질없는 운영 준비와 진해신항 건설 공사의 원활한 착수를 도모하기 위한 이날 점검에는 강준석 사장을 비롯한 BPA 관계자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강 사장 등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신항 내 취약시설(사면) 보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도 벌였다.

강준석 사장은 “조성 중인 항만배후단지의 운영과 진해신항에 처음으로 조성될 컨테이너부두의 건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고 공사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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