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관리선 안전사고 꼼짝마!

- 한국어촌어항공단, 2024년도 상반기 어항관리선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 한국어촌어항공단, 2024년도 상반기 어항관리선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6.27.(목)∼6.28.(금) 양일간 개최된 ‘2024년도 상반기 어항관리선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어항관리선 안전을 책임지는 선박직원들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금번 워크숍에서는「선원법」및「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교육과 더불어 밀폐공간 안전관리를 위한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평가 교육(안전보건공단)」 시행 등 실질적인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선박 내 위험작업(계류작업 등)에 대한 안전수칙 공유, 구명·소방설비 및 응급구조 교육(AED 및 심폐소생술)이 더해져 직원들의 안전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내재화에 이바지했다.


▲ 2024년도 상반기 어항관리선 안전보건 관리 역량강화 워크숍 교육 사진

전한승 공단 어항본부장은“항상 위험이 공존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어항관리선 운영 직원들에게 안전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지나쳐도 부족하지 않다.”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안전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안전보건 교육 및 메시지를 지속 전파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문화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옥외 근로자의 온열질환 등의 건강장해위험으로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혹서기 안전보건대응 매뉴얼 시행·교육 등을 통하여 복무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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