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MNHN) 교류전과 연계한 신규 교육 프로그램 「심해 비밀탐험대」 운영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지난 4월 18일 개막한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MNHN) 교류전「바다, 미지로의 세계(Océan, une plongée insolite)」와 연계한 신규 교육 프로그램 「심해 비밀탐험대」를 2025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해 비밀탐험대는 교육생들이 팀별로 기획전시실을 탐방하며 심해의 환경, 서식 생물 등 미지의 세계인 심해의 가치를 직접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은 초,중,고 가족 및 단체이며 토요일마다 90분간 진행된다. 교육비는 학생 1인당 6,000원, 보호자 3,000원으로 개인은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받고있으며 단체 예약은 전시교육센터 교육팀(041-950-0732 또는 0736)에서 유선으로 안내하고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은 “심해 비밀탐험대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심해의 가치와 중요성을 발견하길 바란다.“면서, ”새로운 해양교육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양질의 해양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