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 풍어제…수산물 가치 인정·국립해양수산박물관 예타 통과 등 강조
6일 완도에서 올 한 해 어업인의 안전 조업과 무사 안녕, 풍어와 만선을 기원하는 풍어제 ‘2024년 완도 어선안전 기원 풍어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풍어제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와 박지원 국회의원 당선자, 신우철 완도군수,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완도지역 어선협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어선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이 안전하게 조업하도록 어업 기반 조성 등에 힘쓸 계획”이라며 “풍어와 만선의 기쁨을 바라는 풍어제가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