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4일, 방울이 포토존·스마트 음수대·간이정수기 체험 등 물을 소재로 국민 소통 추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 ‘송파 어린이 페스타’에서 미래세대에 물의 소중함을 알린다.
‘송파 어린이 페스타’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리며, 이번 행사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홍보관은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만날 수 있다.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모티콘 나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 행사 참여 등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소통 채널을 다양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소통 활동의 일환으로 물을 소재로 한 부스 전시와 함께 온 가족이 물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 한국수자원공사의 마스코트이자 물의 요정인 ‘방울이 포토존’ ▲ 기업 정보를 한눈에 보며 퀴즈에 도전해보는 ‘K-water 전시존’ ▲ 즉석 사진 인화가 가능한 ‘방울세컷 포토부스’ 등이 설치되며, 방문객들을 위한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운영된다. 방울이 포토존에서 방울이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SNS를 구독하는 방문객에게는 방울이 기념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간이정수기 만들기 체험’ ▲ 수돗물 음용 체험이 가능한 ‘이동형 수돗물 스마트 음수대’ 등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