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개회식

- 요트대회를 통한 해양안전 캠페인 진행
- 요트대회를 통한 지역 관광콘텐츠 활성화 노력

- 요트대회를 통한 해양안전 캠페인 진행
- 요트대회를 통한 지역 관광콘텐츠 활성화 노력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과 대한요트협회(회장 박범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요트협회와 거제시요트협회·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주관하는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3월 22일 행사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을 진행하였다.



▲ 사진 : 선수단 대표 선서 – 사진(우)김종욱 청장, 사진(좌)박범규 회장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닷새간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5개 종목 (1인승 딩기, 윈드서핑 등) 170여 척, 200여 명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사진 : 해양경찰홍보관 – 지역내 학생과 함께하는 김종욱 청장


이번 대회에서는 요트 시합 이외 해양경찰의 항공인명구조 시연행사, 해양경찰 사진 전시회와 홍보영상 관람,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포럼 진행 및 관람객을 위한 키즈놀이터·공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해양경찰에서는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 의식개선을 위한 안전관리 캠페인으로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교육·체험 등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사진 :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개회식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는 올해 요트 종목 첫 국가대표 선발전이며, 거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거점형 해양관광도시 구축을 위한 지역의 해양관광콘텐츠 홍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