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수산물 원산지 둔갑, 이제 그만!

- 3.11.(월)~4.12.(금) 해수부‧해경합동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실시

- 3.11.(월)~4.12.(금) 해수부‧해경합동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수산물의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안심구매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3월 11일(월)부터 4월 12일(금)까지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단속

이번 특별점검에는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정보를 활용하여 수입물량이 많고, 적발 비중이 높은 활참돔‧활가리비‧냉장명태 등 중점품목 취급업체 약 2,500개 이상을 집중적으로 점검‧단속할 계획이다.



▲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단속

또한, 조직·지능화되는 수산물 원산지 위반행위에 적극 대응하도록 수사인력을 갖춘 해양경찰청과 함께 취급량이 많은 중점품목 판매업체를 중심으로 합동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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