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사고 예방 위한 과승‧과적 불시점검

-3. 6.(수) 해사안전감독관 회의 개최, 합동 불시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 계도 등 논의

-3. 6.(수) 해사안전감독관 회의 개최, 합동 불시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 계도 등 논의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3월 6일(수) 세종정부청사에서 홍종욱 해사안전국장 주재로 전국 해사안전감독관이 참석하는 안전점검 영상회의를 개최한다.

최근 선박 종사자의 경계 부주의로 인한 선박 충돌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최대 승선인원 초과 사례가 적발되는 등 대형 해양사고 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관계기관 해양안전 점검회의를(2. 28.) 개최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 및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점검과 관련 회의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해사안전감독관들이 참여하여 내항여객선 및 화물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강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해양수산부는 선박 종사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및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과적·과승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불시점검을 시행하고, 전방 경계, 항법준수 등에 대한 계도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