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야경 명소로 변신 !

- 새만금이 설명절 연휴에 야경명소로 변신한다
- 새만금의 상징물 만경대교(초승달대교)‧동진대교(햇살대교) 경관조명 운영

- 새만금이 설명절 연휴에 야경명소로 변신한다
- 새만금의 상징물 만경대교(초승달대교)‧동진대교(햇살대교) 경관조명 운영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새만금을 대표하는 상징물(랜드마크)인 새만금 만경‧동진대교의 경관조명을 설 명절 연휴에 점등 한다고 밝혔다.


▶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초승달모양의 새만금 만경대교(애칭 : 초승달대교), 햇살무늬의 동진대교(애칭 : 햇살대교)에 형형색색의 경관조명을 선보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경관조명은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간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새만금 방조제 내 자연쉼터, 신시광장 등에서 조망 가능하며, 동서도로에서는 누리생태공원, 간이선착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 먼저, 새만금 만경대교(초승달대교)는 아름다운 초승달 모양의 역아치교(리버스아치교) 형태로 만들어져 밤하늘에 뜬 초승달을 연상하게 한다.


▶ 또한, 새만금 동진대교(햇살대교)는 햇살을 형상화한 사장교 형태로 다양하고 화려한 색변화 연출을 통해 찬란한 햇살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황홀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 이 밖에도 주변의 새만금홍보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고군산군도 등 문화‧관광 명소에서 문화체험과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고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새만금이 매력적인 관광지로 거듭나 사람들로 끊임없이 붐비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진=새만금 만경대교(드론사진/새만금개발청 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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