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향별 추천, 데이터 기반 여행지 분석, AI로 여행기사 요약까지
- 100만 회원 돌파 기념, 국민 참여형 이벤트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국내여행 정보 통합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회원 수가 100만 명(7월 31일 기준)을 돌파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은 전국의 여행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표 국내여행 플랫폼으로, 1997년 공사 누리집에서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이 그 출발점이다. 2011년 출시한 모바일 앱은 2018년에 반응형 웹 기반으로 통합하여 현재와 같은 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전국의 여행지, 음식점, 숙박 및 축제‧행사 등의 여행정보 ▲지역별 인기 여행지‧음식점‧숙소 정보(‘지역’ 메뉴) ▲연령대 및 취향별 맞춤형 여행지 추천 서비스 ‘AI콕콕’ ▲원하는 지역‧일정‧테마를 반영한 여행코스 제작 서비스 ‘AI콕콕 플래너’ ▲계절‧트렌드별 여행지를 추천하는 정기 큐레이션 서비스 ‘가볼래-터’ ▲인구감소 위기 지역에서 여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사 국민관광실 이상민 실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시의성 있는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여행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