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까지 해양바이오연구센터서 접수…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
전라남도는 해양수산 분야 기업의 성장과 창업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의 해양수산가공 창업기업 성장지원사업 2차 모집을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가공 창업기업 성장지원사업은 지역 해양수산 자원을 활용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양수산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11개 프로그램 총 31개 기업을 선발해 약 4억 5천700만 원 규모의 직·간접 비용을 지원한다. (재)전남바이오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모집 대상 기업은 전남지역 해양수산 관련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중소·벤처기업이다. 특히 해양수산 관련 제조업이나 가공업을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직접지원 프로그램은 전주기 육성 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 패키지 지원, 신시장 확보를 위한 마케팅 지원으로 구성된다. 지원 내용은 제품 개발, 홍보물 제작, 수출 준비 등으로 기업별로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간접지원 프로그램은 신시장 확보를 위해 국내외 박람회 참가 비용을 제공해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도록 19개 기업에 총 2억 1천만 원을 지원한다. 김 산업 클러스터와 같은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된 지원도 포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방문, 우편(전남 완도군 완도읍 농공단지 4길 21-7,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이메일([email protected]) 등으로 가능하다. 신청서류는 전남도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이나 (재)전남바이오진흥원 해양바이오센터(www.jmbio.or.kr),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www.mokpoab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서면점검, 실태조사, 선정 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수혜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강석운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전남의 수산물을 활용한 블루푸드 가공품을 개발하고 창업부터 기업 성장 단계별 전주기 지원을 통한 해양수산식품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창업스타트업 사업화, 국내외 유통망 등 신시장 확보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