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군항제, 기후위기 알리는 이색홍보관 눈길

- 빨라진 봄꽃, 기후변화속 산불… 환경을 지킬 기후실천 수칙은?
- 감탄(탄소감축)하는 창원시민, 늦기전에 기후행동 함께해요!

- 빨라진 봄꽃, 기후변화속 산불… 환경을 지킬 기후실천 수칙은?
- 감탄(탄소감축)하는 창원시민, 늦기전에 기후행동 함께해요!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진해군항제 기간인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여좌천 행사장에서 기후위기 체험 홍보관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사진제공=창원특례시

이번 홍보관은 우리나라 최대 벚꽃 축제인 ‘제63회 진해군항제’를 찾아온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행동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고, 이상고온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창원시는 “늦기 전에 매일매일 기후행동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홍보관에서는 △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 △ 탄소중립포인트제 현장 접수 △ 쓰레기줄이기 실천 다짐 △ 기후위기시계(우리에게 남은 탄소시간 4년 3개월) 의미 안내 △ 기후행동 10가지 동참 룰렛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업사이클링 양말목을 활용한 꽃키링 만들기 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며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최종옥 기후환경국장은 “최근 이상기온과 산불 발생 등 기후변화가 우리 일상을 여러가지로 어렵게 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환경을 보호하는 일상 속 생활실천이 더욱 중요하다. ‘더 늦기 전에, 매일매일’ 기후행동이 시민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정보 제공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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