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어귀촌, 전문가와 함께 어촌정착의 꿈을 현실로!

- 어촌어항공단, 어촌정착상담사 100명 신규 위촉 활동 개시

- 어촌어항공단, 어촌정착상담사 100명 신규 위촉 활동 개시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센터장 정도섭, 이하 종합센터)는 신규 어촌정착상담사 100명의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어촌정착상담사 활동 (사진.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정착상담사는 귀어귀촌 희망자들에게 전문적인 개인 맞춤형 현장 컨설팅 지원을 통해 어촌 진입 초기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어촌 정착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어촌정착상담사 활동 (사진.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특히, 종합센터는 이번에 전국 12개 시·도, 10개 전문분야에서 활동할 어촌정착상담사 100명을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선정하여, 최신 귀어귀촌 정책과 컨설팅 기법 등 전문교육을 진행하였고,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컨설팅을 추진한다.

종합센터는 어촌정착상담사의 컨설팅을 희망하는 자가 종합센터 누리집(https://www.sealife.go.kr/)을 통해 신청하면 컨설팅 희망 분야에 맞는 어촌정착상담사를 매칭해 준다. 상담 횟수는 연간 15회까지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동일한 상담사와는 3회까지 가능하다.

정도섭 공단 종합센터장은 "귀어귀촌 초기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선정하였다.”라며, “귀어귀촌희망인들이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