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계적 거장들과 100년 미래도시 비전 논의 포럼 개최

- 3.21.(금) 15시, ‘Nexus 서울 Next100: 서울이 묻고 세계가 답하다’ 주제로 대시민 포럼 개최
- 도미니크페로, 벤반베르켈, 위르겐마이어 등 해외 파트너스와 100년 미래도시 방향 논의

- 3.21.(금) 15시, ‘Nexus 서울 Next100: 서울이 묻고 세계가 답하다’ 주제로 대시민 포럼 개최
- 도미니크페로, 벤반베르켈, 위르겐마이어 등 해외 파트너스와 100년 미래도시 방향 논의



서울시는 『Nexus 서울 Next100: 총괄건축가 파트너스 포럼』을 이달 21일(금) 오후 3시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본 포럼은 서울의 100년 미래 공간 비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세계적인 도시․건축․조경 등의 전문가 및 시민들과 함께 서울의 미래를 논의하고,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품격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Nexus 서울 Next100: 서울이 묻고 세계가 답하다”로, ▴서울시 총괄건축가(강병근)가 ‘서울의 질문: 100년 미래를 위한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기조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해외 총괄건축가 파트너스인 ▴도미니크 페로(프랑스) ▴벤 반 베르켈(네덜란드) ▴위르겐 마이어(독일) ▴토마스 헤더윅(영국)(영상참여) ▴제임스 코너(미국)(영상참여)가 ‘세계의 답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방향’을 주제로 기조발표에 대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될 종합토론에서는 ▴서울시 총괄건축가(강병근)를 좌장으로 ▴구자훈(한양대학교 교수) ▴최문규(연세대학교 교수) ▴맹필수(서울대학교 교수) ▴존홍(서울대학교 교수) ▴오웅성(홍익대학교 교수),▴도미니크 페로(프랑스) ▴벤 반 베르켈(네덜란드) ▴위르겐 마이어(독일) 등 국내외 총괄건축가 파트너스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Nexus 서울 Next100: 총괄건축가 파트너스 포럼』은 서울시 누리집 (https: //news.seoul.go.kr/citybuild/archives/527200)을 통해 3월 13일(목)부터 3월16일(일)까지 사전 등록한 시민들에 한하여 참석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은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seoullive)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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