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석 3조의 효과… 청년 예비인턴 참여기업 모집

- 대학 재학생 졸업 전 직무 경험 지원 ‘청년 예비인턴’ 8개 직무분야 40개 기업 모집
- 참여시 ①모집~노무관리 서울시 풀 케어, ②우수인재 선제적 확보, ③조직 분위기 환기 1석 3조 효과

- 대학 재학생 졸업 전 직무 경험 지원 ‘청년 예비인턴’ 8개 직무분야 40개 기업 모집
-  ①모집~노무관리 서울시 풀 케어, ②우수인재 선제적 확보, ③조직 분위기 환기 1석 3조 효과



대학 재학생에게 졸업 전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 청년 예비인턴’ 사업이 올해도 계속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사업 시행 첫해임에도 경쟁률과 만족도가 모두 높았던 만큼 올해는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청년들의 일 경험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청년 예비인턴 참여기업은 ①예비인턴 모집부터 선발, 인건비 지급, 노무관리까지 서울시가 전부 지원, ②우수한 청년 인재 선제적으로 확보, ③조직 분위기 환기 등 3가지 부분에서 이점을 가진다.

예비인턴의 모집부터 선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서울시가 지원하여 참여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서울 청년 예비인턴 사업의 가장 큰 강점이다. 예비인턴 선발 이후 근로계약 체결, 임금 지급(세전 월 246만 원, 2025년 서울형 생활임금 기준) 및 4대 보험 가입, 노무 관리도 서울시가 맡는다. 


서울 청년 예비인턴을 통해 기업은 청년들이 기업과 직무를 사전에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우수한 청년 인재를 재학생 시절부터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점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예비인턴의 열정을 바탕으로 조직 분위기를 환기할 수 있다는 점도 서울 청년 예비인턴 참여기업이 누릴 수 있는 메리트다. 실제로 지난해 참여한 기업들은 예비인턴의 적극성과 열정, 참신한 아이디어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마지막으로, 예비인턴의 모집부터 선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서울시가 지원하여 참여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 또한 서울 청년 예비인턴 사업의 강점이다. 예비인턴 선발 이후 근로계약 체결, 임금 지급(세전 월 246만 원, 2025년 서울형 생활임금 기준) 및 4대 보험 가입, 노무 관리도 서울시가 맡는다.

서울시는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서울 청년 예비인턴 참여기업을 3월 10일(월)부터 4월 4일(금)까지 모집한다.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인 서울 소재 기업 또는 단체로, 예비인턴의 실무교육과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다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류 등을 구비하여 3월 27일(목)~4월 4일(금) 청년 몽땅 정보통(https://youth.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 몽땅 정보통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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