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산동 취약계층에 사랑의 백미 38포 전달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연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38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 목포해양경찰서, 연산동에 설맞이 백미 기탁(연산동) (사진.제공=목포시)
이번 기탁된 백미는 목포해양경찰서 직원들이 매달 모은 성금으로 진행되었으며, 연산동 취약계층 38세대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였다.
목포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눔이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성권 연산동장은 “연산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주신 목포해양경찰서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연산동에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