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영 "매일 먹는 음식 있다"… '냉부해'서 자기관리 비결 공개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과 개그우먼 이은지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2일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장원영과 이은지가 '냉부해'에 등장해 각자의 냉장고를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장원영은 “거의 매일 먹는 음식이 있다”며 자신의 몸매 비결이 담긴 최애템을 소개했다. 그는 “아무에게도 추천한 적 없다. 이번이 최초 공개”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은지는 “품절 대란 일으킬 것 같다”며 감탄을 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새로운 미슐랭 원스타 셰프가 첫 등장하며, 최현석 셰프와 권성준 셰프의 세기의 요리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두 셰프는 장원영과 이은지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15분 안에 최고의 요리를 완성하며 실력을 겨룬다.
한편, 장원영은 속한 아이브는 오는 2월 3일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13일에는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장원영과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9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아이브 컴백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장원영의 활약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