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히든페이스 이후 반전 코미디 도전… 19금 웹소설 작가 변신

- 박지현, 동화 작가를 꿈꾸는 음란물 단속 공무원 단비 역 맡아 첫 코미디 연기에도전

- 박지현, 동화 작가를 꿈꾸는 음란물 단속 공무원 단비 역 맡아 첫 코미디 연기에도전



배우 박지현이 새해 첫 코미디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로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지현은 이번 작품에서 동화 작가를 꿈꾸는 음란물 단속 공무원 단비 역을 맡아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했다. 영화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우연한 사고로 막대한 빚을 지게 된 단비가 생계를 위해 19금 웹소설 작가로 변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지현은 순수하지만 발칙한 매력을 겸비한 단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그녀는 “코미디 연기를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지만, 오랜 갈증 끝에 만난 작품이라 더 애정이 깊다”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번 영화에서 박지현은 자신의 새로운 면모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박지현의 이번 코미디 연기는 그녀의 강렬했던 이전 작품과 뚜렷한 대조를 이루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현은 2024년 11월 30일 개봉한 스릴러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주연 미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미주의 복잡한 내면과 반전의 서사를 섬세하게 표현한 그녀는 ‘히든페이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받았다.


이번 작품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에서는 최시원, 성동일, 황세온 등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코미디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박지현의 유쾌한 연기 변신은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의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지현 주연의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1월 8일 개봉 이후,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박지현이 선보일 또 다른 연기 변신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동화지만 청불입니다. ㈜미디어캔, ㈜영화특별시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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