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CES 2025둘째 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네트워킹 이어가

- 미국 현지에서 「CES 2025」에 참가하는 부산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 개최
- 총 23개 참가기업과 현지 투자자, 구매자(바이어) 등 100여 명 참석

- 미국 현지에서 「CES 2025」에 참가하는 부산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 개최
- 총 23개 참가기업과 현지 투자자, 구매자(바이어) 등 100여 명 참석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후 7시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CES 2025」 부산관 참가기업과 글로벌 투자사 간의 협력사업 발굴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총 23개 참가기업과 현지 투자자, 구매자(바이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CES 2025’에 참여한 부산기업과 현지의 세계적(글로벌) 투자자 및 구매자(바이어)들 간에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실질적인 투자 유치 및 세계 파트너십 구축의 기회가 됐다.

박 시장은 이날 인재 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을 강조하며, “오늘 이 자리가 상호 이해를 넓히고, 교류를 통해 함께 성과를 창출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서로의 역량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 시장은 「네트워킹 데이 행사」 참석에 앞서 같은 날 오후 6시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열린 「매일경제 CES 2025 포럼」에 참석해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 MK CES Forum 참가모습 (사진.제공=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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