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 사고 예방 기술 개발, 사회공헌 확대 등 ESG 경영 성과로 신뢰 강화
- 지속 가능 경영 성과 공개 …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으로 해양 안전 선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분야별 성과를 담은 ‘ESG 경영 보고서’를 발간해 국내 해양 안전 분야에서 지속 가능 경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공단이 추진한 ESG 활동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로, 공단의 지속 가능 경영 철학과 사회적 책임 실천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담아냈다.
공단은 2019년 출범 이후 해양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 개발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강화, 투명하고 윤리적인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한 공단의 노력과 주요 성과가 구체적으로 담겼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 방침을 통해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강화한 점도 강조됐다.
공단의 ESG 경영 보고서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누리집(www.komsa.or.kr)을 통해 국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공단은 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지속 가능 경영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김준석 이사장은 “이번 ESG 경영 보고서는 국민과 이해관계자에게 공단의 노력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발간된 중요한 자료”라며, “앞으로도 해양 안전을 넘어 지속 가능 경영을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