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종자생산업 실태조사 결과

- 한국수산자원공단, 수산종자 판매액 2,945억원으로 전년대비 15.6% 증가

- 한국수산자원공단, 수산종자 판매액 2,945억원으로 전년대비 15.6% 증가 



한국수산자원공단은 ’22년 기준 수산종자생산업 허가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수산종자생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7월 26일 공표하였다.

수산종자생산업 실태조사는 수산종자산업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21년부터 한국수산자원공단이 국가통계 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매년 조사 중이다.

본 자료는 ’22년 말까지 수산종자생산업 허가를 득한 업체 중 조사에 응답한 1,386개 업체를 대상으로 생산‧판매‧사육 현황, 인력 등 54개 항목에 대한 조사 결과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수산종자생산업은 ’22년 기준 2,945억원으로 전년대비 15.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품목별로 살펴보면 패류 1,248억원, 어류 1,017억원, 해조류(김) 258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수민 수산종자산업진흥센터장은 “수산종자생산업 실태조사의 결과가 수산종자산업 육성의 기초자료 뿐만 아니라 현장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산종자생산업 실태조사의 세부 결과는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www.fira.or.kr) 및 국가통계포털(www.kosis.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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