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북항 마리나서 8월 한달간 어린이 수영특강

- 7월 23일까지 북항 마리나 아쿠아시설 1층 리셉션에서 선착순 현장 접수

- 7월 23일까지 북항 마리나 아쿠아시설 1층 리셉션에서 선착순 현장 접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부산 북항 마리나에서 8월 한달 간 어린이 수영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키 130cm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 4회(화~금) 오전 10시 ~10시50분, 11시~11시50분에 진행한다.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각 20명씩 모집한다.

강습 내용은 호흡법, 물에서 뜨기, 영법 교정 등 수영을 처음 배우는 어린이부터 수영에 능숙한 어린이까지 수준에 맞게 구성한다.

접수 기간은 7월 9일부터 7월 23일(월요일 제외)까지 북항 마리나 아쿠아시설 1층 리셉션에서 선착순 현장 접수하며, 수강 신청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을 확인하거나, 북항 마리나에 전화(051-463-59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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