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해사대학 학생들, 우리나라 해양모빌리티 산업 현장 찾는다

- 해수부, 세계해사대학 재학생 대상 방한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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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3월 16일(토)부터 3월 23일(토)까지 일주일간 세계해사대학(World Maritime University) 재학생 초청 연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방한연수는 ▲ HD 현대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 및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등 해양모빌리티 산업 현장 견학, ▲ 한국해양대학교 및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선원 교육기관 방문, ▲ 해양수산부 방문 및 ▲ 우리나라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 2023년 세계해사대학 재학생 방한연수 사진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세계해사대학 학생들이 해운 탈탄소화‧디지털화 등 국제적인 흐름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는 우리나라의 해양모빌리티 산업 현장 등을 몸소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첨단 해양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세계해사대학과의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국제 해운 분야의 관련 규제 및 기술 개발 등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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