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와 대중가요의 특별한 만남부터 극지연구까지 12개 강좌 신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2월 26일(목) 한국형 온라인 해양공개강좌 플랫폼 ‘K-오션MOOC’* 를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해양공개강좌 12개를 추가 공개했다. 이로써 K-오션MOOC에서는 총 31개의 해양강좌를 만나볼 수 있다.
▲ K-오션MOOC 사이트 캡처 이미지 ( https://www.koceanmooc.or.kr/ )
K-오션MOOC는 2023년 2월 개설되어 해양과학․환경, 해양영토․역사, 해양문화, 해양산업, 해양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공개강좌를 제공해왔다. 지금까지 누적 30만 명의 사용자를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되는 강좌는 임진모 평론가의 ‘대중가요 속 바다로의 여행’ 외에도 ‘인류 생존의 열쇠, 극지연구 이야기’, ‘수산식품 명인이 들려주는 멸치액젓 이야기’ 등이다. 예술로 풀어내는 바다 이야기뿐만 아니라 극지연구원, 원양어업 등 바다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강좌들로 구성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해양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바다에 대해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오션MOOC 강좌는 전용 누리집(https://koceanmooc.or.kr)에서 간단한 회원가입과 수강신청을 마친 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