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대통령 표창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 인정

- 동반성장의 가치를 바탕으로 부산항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

- 동반성장의 가치를 바탕으로 부산항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



 부산항만공사(BPA)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항만공사 최초로 단체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BPA는 지역사회 및 항만연관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동반성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선도기관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다.

스마트공장 및 ICT화 지원, 부산항 협력 중소기업 대상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항만연관기업 특화지원 등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직접 협업해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지원사업을 최초로 진행했고, 해양수산부의 어촌․어항 재생사업과 연계한 어촌 빈집재생사업에도 새롭게 참여했다.

부산․경남지역 수산물 촉진 및 농어촌 ESG 역량강화 지원사업도 벌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앞으로도 동반성장의 가치를 바탕으로 부산항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발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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