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의식 확산 및 해양수산 이해증진을 위한 (해양지식포럼)성료

- 6번의 강의를 끝으로, 10월 23일 KMI 대강당에서 수료식 열려

- 6번의 강의를 끝으로, 10월 23일 KMI 대강당에서 수료식 열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10월 23일(수) 부산 영도구 KMI 대강당에서‘해양지식포럼’ 6회차 마지막 강의와 함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지식포럼은 부산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해양의식 확산과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올해 개설되었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항사모, 대표 박인호), KNN(대표이사 이오상)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했다.

이번 해양지식포럼은 50여 명이 수강했으며 9월 2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1회씩 총 6회에 걸쳐 KMI 연구진들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KMI 김종덕 원장의‘해양과 국가의 관계’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부산의 항만, 세계의 항만(KMI 김근섭 항만연구본부장) ▲양식업의 새 얼굴, 아쿠아팜(KMI 마창모 수산연구본부장) ▲먼 나라, 극지 이야기(KMI 김민수 경제전략연구본부장) ▲바다가 주는 치유(KMI 홍장원 연구위원) ▲해양수도 부산, 해양수산 미래상(KMI 최상희 연구부원장) 강의가 차례로 이어졌다.

이날 수료식은 6회차 강의가 끝난 뒤 KMI 김종덕 원장과 항사모 박인호 대표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및 강의 소감 발표, 감사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은 “이번에 처음 개최한 해양지식포럼을 통해 KMI 전문가들이 해양수산 분야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부산시민들께 설명드릴 수 있어서 매우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KMI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우리나라 해양수산 발전과 함께 해양수도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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