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재난(풍수해 폭염) 대비 우리 동네 안전 지키기 활동 전개

- 4개 단체 합동으로 여름철 재난 대비 우리 동네 안전 지키기 예찰 활동 실시

- 4개 단체 합동으로 여름철 재난 대비 우리 동네 안전 지키기 예찰 활동 실시




광주시 능평동은 지난 2일 관내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4개 단체 합동으로 여름철 재난 대비 우리 동네 안전 지키기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4개 단체 합동 예찰 활동은 풍수해‧폭염 등 여름철 재난 발생 대비 취약지역 점검과 동시에 복지‧안전 취약계층 가구를 새롭게 발굴해 비상 상황 발생 시 더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예찰 활동에 참여한 단체 회원 등은 ▲침수우려지역 배수로 및 방재시설 점검 ▲산사태취약지역 및 급경사지 점검 ▲도로변 배수로 점검 ▲반지하, 홀몸 어르신 가구 등 재해 취약 가구 방문 점검 및 재난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안내했다.

석영식 동장은 “여름철 재난 및 재해로부터 피해 예방을 위해 우리 동네 안전지키기 예찰 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장과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여름철 재난 및 재해로부터 안전한 능평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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