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바다를 지켜내다) 의 개막 축하 화환 대신 쌀화환

- 영도구 내 취약 계층에 쌀기부 160kg 전달

- 영도구 내 취약 계층에 쌀기부 160kg 전달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4월 29일 영도구 내 취약계층을 위해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에 쌀 16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쌀은 2024년 테마전시 <조선 바다를 지켜내다>의 개막을 기념해 축하 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아 마련했으며, 나눔을 실천하고 환경도 지키고자 이번 쌀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은 “이번 전시 개막식에서 화환 대신 쌀을 받아 환경폐기물을 최소화함으로써 이순신 장군이 지켜낸 바다를 오염으로부터 지켜내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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