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탄소중립 실천위한 실천, 잔반 제로(Zero) 첼린지

인천시, 탄소중립 실천위해 “잔반 제로(Zero)” 챌린지 형식의 실천

- 인천시, 탄소중립 실천위해 “잔반 제로(Zero)” 챌린지 형식의 실천



인천광역시는 3월 4일부터 시청 구내식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탄소 중립 잔반 제로(Zero)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부터 소담홀 별관에서 운영 중인 “탄소중립 잔반 Zero 시범사업“을 소담홀 전체로 확대해 ‘2045 인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해 공공이 솔선하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특히, 인천시는 구내식당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잔반 Zero 실천에 따른 보상을 정례화 하고 잔반 Zero 성공 횟수를 누적하는 잔반 Zero 포인트제를 운영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의 ”2045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비전“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탄소중립 생활화를 실천함으로 시민들의 인식 전환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2045 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 육성」, 「사업장 탄소중립 교육」,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등 다양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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