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 재외국민보호 일선 현장 방문

- 해외 사건사고 및 위난상황 접수·전파 창구인 영사콜센터 방문

- 해외 사건사고 및 위난상황 접수·전파 창구인 영사콜센터 방문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2.19.(월) 민생행보 일환으로 영사콜센터를 방문해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민원 응대체계를 점검했다.



영사콜센터는 해외 사건사고 및 위난상황 접수·전파를 위해 1년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영사콜센터는 작년 한 해 총 33만여 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등 우리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강 차관은 외교부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가 국민들이 해외의 사건사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영사 서비스를 통해 이뤄진다는 점을 강조하고, 영사콜센터 직원들이 각자 외교부의 얼굴이라 생각하고 재외국민보호 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이 해외에서 안전하게 체류할 수 있도록 영사콜센터의 재외국민보호 역량을 계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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