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보령컵국제요트대회, 9개국 300여명 선수들의 열띤 경연

- 보령컵국제요트대회 + 대통령기국제요트대회 and 국가대표선발전
- 19~20일 보령 앞 해상에서 펼친 요트의 향연

- 보령컵국제요트대회 + 대통령기국제요트대회 and 국가대표선발전
- 19~20일 보령 앞 해상에서 펼친 요트의 향연



 지난 19일(목) 시작된 보령컵국제요트대회가 22일(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요트경기장 일대 해상에서 진행됐다.


▲ 보령요트경기장 앞 해상을 가득 매운 세일요트
‘보령컵국제요트대회’는 충남도, 해양수산부, 보령시, 대한요트협회 등의 후원으로 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보령컵 국제요트대회 조직위가 주관했다.


▲ 22일 아침 대회 마지막 날 경기를 준비하는 참가 선수들 모습 
‘보령컵국제요트대회’는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요트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9개국 300여 명 선수가 참가해 보령 앞 해상에서 은빛 레이스를 펼쳤다.


▲ 옵티미스트 종목의 선수들이 출발선으로 모이고 있다.
보령컵국제요트대회 종목으로는 킬보트인 J70을 비롯한 딩기요트 옵티미스트(Optimist.만14세이하 유소년선수)이며, 대통령기 종목으로는 옵티미스트(Optimist), ILCA4/6/7, 420/470, 49er, 위드서핑 3종목, 카이트보딩 등이다. 



▲ 대통령기전국시도대항요트경기에서 카이트보딩 선수들의 바다 위를 활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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