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어촌마을 리더 대상 3.12.(수)~3.21.(금) 13:00까지 20명 내외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정준영, 이하 경남센터)는 3.12.(수)~3.21.(금), 13:00까지 경남 어촌마을 리더(이장 및 계장 등) 대상 ‘2025년 경남 어촌 아카데미 교육생’ 20명 내외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남 어촌 아카데미’는 어촌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마련된 교육 과정으로 △경남 어촌특화·귀어귀촌지원센터 소개 및 2025년 마을 지원 사업 안내, △어촌 공동체 사업 실무, △어촌특화상품 개발 우수사례 등 총 3강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특히, 감태 가공공장을 설립하고 제품 생산 및 상품 판로 개척으로 마을 소득을 창출한 충남 서산 중리마을 박현규 계장의 우수사례 강연이 준비되어 있어, 어촌특화상품 개발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희망자는 경남센터 누리집(www.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com)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 접수([email protected]) 하면 된다. 최종선발자는 3.24.(월)에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최종선발자는 오는 3.27.(목) 13:30~17:30 공단 동남해지사 회의실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정준영 공단 경남센터장은 “마을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실무 지식과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주민들의 사업 운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라며, “경상남도 어촌마을의 특색을 살린 신규 사업 발굴 및 운영에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