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첫 통합공고 시행… 참여기업 본격 모집

- 통합적 지원 및 '4에스(S)'로 사업구조를 개편해 사업 효율성 향상
- 3.7.~3.24. 공고 및 신청… 부산창업포털을 통해 참여기업 모집

- 통합적 지원 및 '4에스(S)'로 사업구조를 개편해 사업 효율성 향상

- 3.7.~3.24. 공고 및 신청… 부산창업포털을 통해 참여기업 모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7일)부터 3월 24일까지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단계별로 맞춤 지원하는 「2025년 부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첫 통합공고를 시행해, 참여 기업을 본격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하 창투원) 출범으로 창업지원체계를 일원화해 총괄적·통합적 지원을 하며, '4에스(S, STAGE)' 프로그램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해 사업 효율성을 향상하고, 우수기업 상위단계 지원으로 단계간 유기적 연계성을 강화하는 등 성장단계별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창업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창업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창업온(ON) 패키지'를 신설하고,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또한, '초기창업 패키지'에는 지원 대상과 사업화 자금 지원을 확대하며, '도약 패키지'는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의 경우 업력 10년 이내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창업 극초기부터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까지 연결성 강화를 통한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공고는 부산창업포털(www.busanstartup.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창업포털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창업지원체계를 일원화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쳐 신생기업(스타트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창업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혁신 기술을 보유한 신생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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