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 마이애미 국제 보트쇼~ 개막

- ‘디스커버 보팅 마이애미 국제 보트 쇼’ 12일부터 5일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
- 육상과 수상의 6곳의 행사장에서 전시, 세미나, 다채로운 체험 마련

- ‘디스커버 보팅 마이애미 국제 보트 쇼’ 12일부터 5일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
- 육상과 수상의 6곳의 행사장에서 전시, 세미나, 다채로운 체험 마련



2025년 디스커버 보팅 마이애미 국제 보트 쇼(2025 Discover Boating Miami International Boat Show)가 2월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비치 일원에서 열린다.


▲ 마이애미국제보트쇼 홈페이지 발췌


이번 행사는 미국의 해양제조업체협회(NMMA)가 주최하고 인포마 마켓(Informa Markets)이 주관을 한다.
또한, 마이애미 국제 보트 쇼(The Miami International Boat Show)와 마이애미 요트 쇼(the Miami Yacht Show)의 동시 개최를 통해 ‘디스커버 보팅 마이애미 국제 보트 쇼(the Discover Boating Miami International Boat Show)’는 세계 최대의 규모로 진행된다.


▲ 마이애미국제보트쇼 홈페이지 영상캡처


2025년 행사에는 약 1,000개 업체가 참가하며,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에 걸맞게 전체 전시장은 6곳의 장소에서 진행된다. 전시 내용으로는 소형 카약부터 세계적인 수준의 슈퍼요트까지 다양하며, 해양 분야 관련된 최신 기술도 함께 선보이게 된다.

행사 주관사에서는 넓은 장소의 관람을 위해 곳곳의 장소를 연결하는 무료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각의 행사 장소에서 요트, 보트 이외도 즐길 거리와 함께 다양한 맛을 경험 할 수 있는 칵테일과 같은 먹거리 등도 마련 되어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육상전시장은 (1)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와 (2)프라이드 파크 2개소에서 진행된다. ▲(1)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는 최대 49피트의 보트와 엔진, 해양 장비 등이 전시 판매되며, 보트쇼 기간 동안 매일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해양 세미나가 열린다. ▲ (2)프라이드 파크에서는 보트 라이프스타일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며, 주말인 15~16일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낚시 클리닉 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다.
또한, 보트쇼 육상 전시장 내에는 아쿠아 존(AquaZone)-약 18m x 9m 크기에 150,000리터 규모의 담수 풀을 마련해 보트 쇼 참가자들에게 최신 수상 스포츠와 해양 제품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 마이애미국제보트쇼 홈페이지 영상캡처


수상 전시장인 ▲베네시안 마리나에서는 요트 승선과 테스트 운항을 할 수 있다. ▲헤럴드 플라자에서는 파워보트, 30피트부터 125피트까지의 다양한 요트와 텐더(중형 이상의 레저 선박의 보조를 위한 소형보트) 및 엔진을 관람할 수 있다. ▲뮤지엄 파크 마리나에는 요트, 카타마란 및 해양 관련 악세서리 등이 전시가 된다. ▲요트 헤븐 그란데 마이애미에는 고급 대형 요트들이 전시된다.


▲ 마이애미국제보트쇼 홈페이지 영상캡처


마이애미 국제 보트 쇼와 마이애미 요트 쇼는 수십만 명의 방문객을 행사 개최 지역인 플로리다 남부로 유치하면서 연간 총 13억 4천만 달러(약 1.34조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국제적 요트.보트쇼이다.

디스커버 보팅 마이애미 국제 보트 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maimiboat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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