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양수산 분야 전망과 과제는? 해양수산 전망대회 개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주최, 1.16.(목)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주최, 1.16.(목)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 KMI)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월 16일(목) 「2025 해양수산 전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MI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등 40여개 해양수산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거시경제 및 해양수산 종합전망을 다루는 총괄세션과 3개 분야별 세션(▲해운·물류·항만 ▲수산·어촌 ▲해양) 순으로 진행된다.

총괄세션에서는 정철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이 ‘2025년 글로벌 경제통상 전망’기조발제를 맡고, KMI 최상희 연구부원장이‘2025년 해양수산 전망'을 발표한다.

이어 분야별 세션(3개)이 동시에 진행된다. 각 세션에서는 KMI 연구진들이 세부전망과 과제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분야별 학계 및 업계 전문가, 정부측 관계자들과 함께 2025년 핵심이슈 관련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종합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은 “대내외 여건이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망대회가 연초에 업계를 비롯하여 국가 해양수산 정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며 “금년도에는 특히 해양수산분야와 관련한 국내외 제반 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분석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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