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A, 대국민 대상 해양안전 교육, 바자회 개최

- 공공기관간 협업을 통한 상생협력 강화 …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서
- 수익금 전액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후손 기부 …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노력

- 공공기관간 협업을 통한 상생협력 강화 …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서
- 수익금 전액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후손 기부 …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노력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대전·세종·충남 지역 6개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오는 10월 25일(금)과 26일(토), 양일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대국민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해양안전 가상현실(VR) 체험 모습

공단은 2022년부터 대전·세종·충남 지역 5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협업네트워크'를 구성하여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각 기관은 기관별 중점 사업 등을 활용해 지역사회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서 공단은 ▲구명설비 사용 방법 등 해양안전 기초 안전수칙 교육 ▲시뮬레이터 장비 및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해양안전 콘텐츠 체험 등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 임직원 기부물품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독립운동가 및 국가유공자 후손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대국민 대상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민들에게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기부를 통해 정부 정책을 공동 이행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과 아나바다 나눔활동 등 자원순환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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