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가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한계 없는 흥행 질주를 알렸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27(월) 오전 7시 기준 개봉 첫 주말 3일간 429,31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564,70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724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3년 외화 흥행 1위를 기록한 <엘리멘탈>의 개봉 첫 주말 누적 스코어(51만 6,035명)를 뛰어넘는 기록으로,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한 ‘퓨리오사’의 거대한 여정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끼게 한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극장가를 장악했던 <범죄도시4>를 넘고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앞으로의 흥행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 조지 밀러 감독과 직접 만나 뜻깊은 대화를 나누었던 이동진 평론가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에 대해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되고 얼얼한 느낌. 질과 양의 측면에서 관객을 압도하는 영화”라며 극찬을 전했다.
극장을 찾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또한 “보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액션, 연기, 스토리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기대한 대로 명작입니다”(so****_네이버), “분노의 도로 이후 9년 만에 다시 제대로 미친 영화 탄생! 아드레날린이 더 솟구치는 148분!”(ro****_네이버), “10점 만점에 10000점 영화! 와… <매드맥스> 1편부터 다 봤는데 나올 때마다 최고네”(zo****_네이버), “안야 테일러-조이의 눈빛이 다 한 영화…
30줄도 안 되는 대사 안에 방대한 서사를 담아내는 장엄한 영화의 힘”(my****_X), “그냥 ‘퓨리오사’를 사랑하게 되..”(lo****_X) 등 45년간 펼쳐진 탄탄한 세계관, 희망을 포기하지 않은 ‘퓨리오사’의 매력과 그의 장대한 서사에 대한 호평으로 입소문 확산, 흥행에 박차를 가한다.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와 놀라운 전율을 부르는 호평으로 흥행 엔진을 완벽히 가동시킨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