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대구광역시, 달서구보건소,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대구·경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대구금연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시민건강놀이터 등이 참여해, 혈압·혈당 측정, 심폐소생술 체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금연·영양 상담 및 건강정보 제공 등의 다양한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캠페인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9일 대학교, 사업장, 체육시설 등에서 건강관리 실천 및 참여율이 낮은 20~50대 청·중년층을 우선 대상으로 운영해 만성질환 조기 발견을 도모하고 건강관리 중요성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강연숙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인식개선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