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해양교육원과 함께 하는 바다해양체험 운영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충북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7월 23일(수)부터 24일(목)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 일대에서 바다해양체험 활동인 ‘어디서나 바다탐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해양교육원의 시설 사용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좋은열매기독학교 3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제트보트 ▲짚라인 ▲해안 산책 등의 해양레포츠에 참여해 도전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진로 탐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자중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은 “충북은 내륙지역이라 해양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청소년들에게 바다와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체험할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