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회 맞은 지속 가능한 디자인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세계 유일 디자인 어워드
- 24년 65개국 575개 출품으로 5년 전 대비 7.6배 성장,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로 자리매김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 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서울디자인어워드 2025>가 3월 17일(월)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 어워드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반영하여 4개의 접수분야를 구성했다.
또한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디자이너가 속한 그룹과 기업까지도 출품할 수 있도록 자격을 확대해 더 많은 프로젝트를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전년에 대비해 수상작을 38선 더 추가해 총 61선을 선정하며, 상금도 1억 5천만 원으로 늘렸다.
6회를 맞이한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최초로 라이브 심사를 도입해 대상을 선정하고, 해마다 늘어나는 접수작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글로벌 심사위원 수를 13명에서 32명까지 늘렸다.

서울디자인어워드의 접수는 오는 6월 말까지다. 10월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어워드 시상식과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접수는 서울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www.seouldesign.or.kr)를 통해 3월17일부터 6월 30일(월)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영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사람, 사회, 환경 그리고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방안을 제시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프로젝트와 디자이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